빵집으로 변신한 세븐일레븐, 2주 만에 240만 개 판매 돌파
일본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전략으로 빵집 형태의 편의점으로 변모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세븐카페 베이커리’ 제품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이 사업을 2025년 3월까지 전국 3,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00개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이 베이커리 상품들은 멜론빵, 크로와상, 초콜릿 쿠키, 피낭시에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한화 약 2,000원으로 합리적인 편이다.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세븐카페 스무디’와 ‘매장에서 튀긴 카레빵’, ‘매장에서 튀긴 도넛’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도넛은 지난 9월 초에 신제품 3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도넛 메이플’, ‘도넛 커스터드’, ‘도넛 초콜릿’..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