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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된 아들, 4년 만에 작은 방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무죄 판결 배경은? 부산에서 실종 신고된 아들이 4년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아버지 A씨가 시신을 방치했다며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사건 개요: 작은 방에서 발견된 백골지난해 5월, 지인이 A씨의 집을 방문해 작은 방에서 아들 B씨의 시신을 발견하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발견 당시 B씨는 백골 상태였으며, 사망 시점은 2019년 4월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집 상태와 가족의 진술A씨는 아들과 연락이 끊어지자 실종 신고를 했고, 집 안에 시신이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A씨와 지인들은 집이 워낙 노후화되고 쓰레기로 가득하여 시신의 악취를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법원의 판단: 무죄 선.. 2024. 10. 28.
마약 대화 듣고 즉시 신고한 시민, 200만 원 보상금 받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마약과 관련된 대화를 듣고 이를 바로 신고한 시민 덕분에 마약 사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시민은 범죄 검거에 큰 기여를 인정받아 200만 원의 보상금을 수령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시민 A씨는 지난 6일 자정 무렵 "케타민을 구해 클럽에 간다"는 대화를 듣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에서 잠복했고, 용의자들의 외모와 옷차림을 확인해 이들을 클럽 안에서 추적했다. 경찰은 내부 수색을 통해 클럽 소파 틈에 숨겨진 마약을 찾아내고, 24세 여성 B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일반적으로 마약류 단순 소지에 대한 신고 보상금은 100만 원 이하로 지급되지만, 이번 경우 경찰은 범죄 검거에 핵심적 역할을 한 점을 고려해 보상금을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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