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격차1 📊 근로자 4명 중 1명, 월 400만 원 이상 벌어…역대 최고 기록 2024년 상반기 통계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중 월평균 임금이 400만 원을 초과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인해 일부 산업의 취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고소득 근로자의 비중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임금 분포: 200~300만 원 구간 근로자 가장 많아전체 임금근로자의 임금수준별 분포를 보면, 200~300만 원 미만 구간이 32.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400만 원 이상(25.9%), 300만~400만 원 미만(21.9%)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00만 원 이상의 비중이 1.9%포인트(P) 증가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반면, 100만 원 미만 임금근로자의 비중은 9.4%.. 2024.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