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1 피지컬100 우승자 아모띠, 원인 불명 감염 투병 후 근황 공개…혈소판 수혈까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이자 인기 크로스핏터인 아모띠가 최근 원인 불명의 감염으로 투병 중이었던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다. 아모띠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문제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았고, 현재 퇴원했다고 밝혔다.아모띠는 최근 결혼 후 신혼여행과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뒤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엔 오버트레이닝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며, "새벽마다 땀에 흠뻑 젖고, 오한이 찾아왔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이에 아내의 권유로 병원을 찾았고, 피검사 결과 혈소판 수치가 심각하게 낮아지고 간이 비대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9월 12일 큰 병원에 입원한 아모띠는 혈소판 수치가 18,000까지 떨어져 수혈을 받았으며, 의사들은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2024.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