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길, 유튜브 채널 오픈으로 복귀 선언… “유재석도 언급했다!”

 

가수 길(본명 길성준, 46)이 오랜 자숙 끝에 복귀를 선언하며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함께 활동했던 국민 MC 유재석을 언급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만천하에 알리거라!” 유튜브 채널 론칭

길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귀 소식을 전하며 유튜브 채널 론칭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10년 전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Mc유재석에게 두 대를 맞고 홀연히 사라졌던 금강불괴, 그를 찾아 떠난 제작진. 과연 그를 만날 수 있었는지 여러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무한도전’에서의 캐릭터 **‘금강불괴’**를 연상시키는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

• “태어나서 단 한 대도 맞지 않은 사나이.”
• “광대들이여 일어나라!”
• “만천하에 빛나리 길성준 채널 론칭 소식을 알리거라!”

 

https://www.instagram.com/gill_sung_jun/

 

 

🍷 음주운전 논란… 3번의 적발, 긴 자숙의 시간

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총 3차례 적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 2014년: 음주운전 적발, MBC ‘무한도전’ 하차 및 방송 중단.
• 2017년: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단속,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80시간 선고.

그 후,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잠깐의 복귀를 시도했으나 이내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 대중의 엇갈린 반응

길의 복귀 소식을 두고 대중의 반응은 뜨겁지만,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 💬 긍정적인 시각: "오랜 자숙을 했으니 이제 복귀를 이해해야 한다."
• 💬 부정적인 시각: "음주운전을 3번이나 반복한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 리쌍과 ‘무한도전’의 영광, 그리고 추락

길은 1998년 X-Teen으로 데뷔했으며, **개리와 함께 ‘리쌍’을 결성**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MBC ‘무한도전’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예능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음주운전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복귀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 복귀의 첫걸음… 유튜브로 다시 시작

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강불괴’ 캐릭터를 앞세워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그의 복귀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