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 뉴진스, 전격 계약 해지 선언! "어도어와 결별"

by 디피리 2024. 11. 29.

 

인기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소속사 어도어(ADOR)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루어졌으며, 뉴진스는 29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속계약이 공식 해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 계약 해지 이유? "보호받지 못했다"

뉴진스는 전속계약 해지의 이유를 솔직히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며,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출했습니다. 특히 "정신적인 고통과 일적인 성과가 없는 상태에서 어도어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며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 6가지 요구사항… 해결되지 않아 결별로

뉴진스는 이번 계약 해지 전, 어도어 측에 6가지 요구사항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여기에는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멤버 하니에 대한 사과

▲내부 문건 수정 등이 포함되었으나,

소속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전속계약 해지로 이어졌습니다.

⚡ 하이브를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

뉴진스는 어도어뿐만 아니라 모회사인 하이브에도 책임을 물었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는 한몸이다"며, 소속사가 계약 위반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무성의한 태도와 진정성 없는 대응이 우리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덧붙였습니다.

 

 

 

 

 

 

 

💸 위약금 문제, 누가 책임질까?

이번 계약 해지로 발생할 위약금은 약 4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뉴진스 측은 "우리가 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어도어와 하이브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향후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민희진 전 대표와의 새로운 시작?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 전 대표는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를 모두 떠나며 독립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뉴진스가 민 전 대표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