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 동덕여대 시위에 직격탄… "수준 낮고 저급"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모교인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비판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시위 반대 게시물을 공유하며 강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 김성은의 SNS 발언, 강한 비판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동덕여대 시위를 비판하는 글과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준 낮고 저급한 억지 시위를 멈추라", "여대 사상 주입, 페미니즘 사상 주입 규탄"이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첨부된 사진에는 빨간색 래커로 적힌 "나도 집 사줘. 우리 돈 다 처먹고 공학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얼굴과 "김명애 OUT"이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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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졸업생 김성은, 모교 비판

김성은은 2010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연기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해 학사 과정을 마친 졸업생입니다. 그녀의 발언은 졸업생으로서의 입장을 반영하며, 학교 내 시위 갈등에 새로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대자보로 갈린 학생들 간 의견

시위를 반대하는 학생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동덕여대 정문에는 ‘우리 학교’라는 단체 명의의 대자보가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대자보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 시위대가 학습권을 침해하며, 수업 거부를 강요했다.
•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타인의 의견 표출을 억압했다.
• 타인의 공간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 해결책은 아직 요원… 3차 면담 결렬

동덕여대 총학생회와 학교 측은 25일 3차 면담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되었습니다. 학교 내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배우 김성은의 발언은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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