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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FT아일랜드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혐의 불송치… 경찰 "증거 불충분"

by 디피리 2024. 11. 29.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업소 출입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 사건의 시작: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이번 사건은 지난달 25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고발인은 "최씨와 알선자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경우 엄히 처벌해달라"고 요청하며, 경찰의 내사를 촉발시켰습니다.

📹 율희의 폭로, 파문을 일으키다

사건은 최민환의 전 아내이자 라붐 출신 율희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율희는 "최민환이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으며, 가족들 앞에서 주요 부위를 만지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지난달 29일, 또 다른 고발인이 "최씨가 가족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전 아내의 주요 부위를 만진 것은 강제추행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추가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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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사 결과: "입증할 증거 부족"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달간 내사를 진행한 결과, 성매매처벌법 위반강제추행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 사건은 종결, 남아있는 논란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도 불구하고, 율희의 폭로와 관련된 의혹은 여전히 대중의 관심사로 남아 있습니다. 최민환 측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율희 또한 추가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불송치란, 경찰이나 검찰이 수사를 진행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거나 범죄 사실이 없다고 판단될 때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종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