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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욕먹어도 1년 뒤면 찍어줄 것?" 윤상현 발언에 국민 분노 폭발 💢

by 디피리 2024. 12. 9.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지금 당장은 욕을 먹어도, 1년 뒤엔 국민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국민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 유튜브 발언으로 불거진 논란

윤 의원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당 김재섭 의원의 "지역에서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는 하소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욕을 먹었지만, 1년 후 다시 지지받았다"며 진정시켰습니다.

 

윤 의원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읽히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 국민 반응: "우릴 개돼지로 보나?"

윤 의원의 SNS에는 "용현동 주민들을 기만했다", "인천 주민으로서 참담하다"는 등 수많은 악플이 달렸습니다. 표결 불참으로 인해 국민의힘 의원들 역시 문자 폭탄과 SNS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NS로 활발히 소통해 온 김재섭 의원은 끝내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탄핵 정국의 역풍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거세게 닥친 것입니다. 📱

 

 

 

 

 

 

 

👏 김예지 의원, 탄핵 찬성 후 엇갈린 반응

한편, 본회의장을 퇴장했다가 다시 돌아와 탄핵 찬성표를 던진 김예지 의원은 "사퇴하라"는 악플과 문자 폭탄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후원금과 격려를 보내는 지지자들을 얻었습니다. 💌

 

김 의원은 "야당이 아닌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소신을 나타냈습니다. 🗣️

⚖️ "욕해도 찍어줄 것" 태도, 정치적 후폭풍은?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국민의 정치적 권리와 신뢰를 무시한 발언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1년 후면 국민이 잊는다"는 태도는 국민의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힘 전체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

 

국민의힘은 앞으로의 행보에서 정치적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