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의 남편이자 작가인 이지성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잘했다"고 언급하며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발언은 지지와 비판이 엇갈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 "윤 대통령, 실패했지만 멋졌다"… 발언 요약
이지성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없고,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며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은 불가피하지만, 대한민국의 근본을 지키기 위한 옳은 선택이었다"며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다만 그는 "포고령에 포함된 의료인 처단 조항은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며 "그 부분만 빼면 계엄의 취지는 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 "가족 지키는 게 진정한 남자다"
이지성은 윤 대통령의 계엄 발동이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주장에 대해 "남자가 자기 가족을 지키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자기 가족도 못 지키는 사람이 나라를 지킬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나 역시 같은 상황이라면 가족을 지킬 것이다"라며 강하게 공감했습니다. 💪
🔥 계엄과 경제: "잠깐 어려워도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이지성은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대한민국이 더 강해졌을 것"이라며, "잠깐의 경제적 충격은 장기적 번영을 위한 과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실패가 안타깝지만, 그 의지는 멋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엇갈린 온라인 반응
이지성의 발언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들은 지지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용기 있는 발언, 박수 보냅니다."
- "김 여사가 왜 윤 대통령과 결혼했는지 알겠다. 진짜 상남자!"
- "이런 발언, 더 많은 국민이 들어야 한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이렇게 내란에 동조하면 무슨 자리를 받으려는 건가요?"
- "차유람이 이런 사람과 사는 게 안타깝다."
- "이 발언이 정상적인가? 부끄럽다."
🏠 차유람과 이지성의 이야기
이지성은 2015년 당구 선수 차유람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차유람은 2022년 국민의힘에 입당해 정계에 진출했다가 2년 만에 다시 프로 선수로 복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발언은 그의 가족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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