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질서 있는 퇴진'을 목표로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 시점을 논의 중입니다. '2월 하야-4월 대선'과 '3월 하야-5월 대선' 두 가지 방안이 유력하며, 이르면 오늘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 '질서 있는 퇴진' 두 가지 시나리오 제시
10일 오전, 이양수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 단장은 비상의원총회에서 '2월 하야-4월 대선'과 '3월 하야-5월 대선'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14일 탄핵안 표결 전까지 대통령 퇴진 방안을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의원은 "탄핵으로 인한 여론 갈등을 줄이기 위해 빠른 퇴진이 필요하다"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국민적 갈등 최소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 '질서 있는 퇴진'의 의미는?
TF의 제안은 탄핵 절차로 인한 장기적 혼란을 방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탄핵이 진행되면 최소 6개월 이상 대통령직을 유지해야 하며, 이 기간 동안 국민적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탄핵보다는 자발적 퇴진이 국민들에게 더 나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즉각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당내에서는 '즉각 하야'를 주장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6선의 조경태 의원은 "2월이나 3월은 너무 늦다"며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결자해지의 자세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14일 탄핵안 표결에서 많은 의원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며, 하야가 국민적 갈등을 줄이는 더 나은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오늘 중 최종 결정 가능성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까지 비상의원총회를 이어가며, 윤 대통령의 퇴진 방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당내 의견 수렴과 여론의 반응이 최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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