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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윤석열 대통령, 1인당 10만 원 배상 소송 직면…국민의 분노 법정으로

by 디피리 2024. 12. 10.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 배상 소송이 제기됩니다. 국민들이 직접 나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1인당 10만 원 배상 소송…누구나 참여 가능

‘윤석열내란행위에대한위자료청구소송준비모임’은 윤 대통령을 피고로 하여 1인당 10만 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추진 중입니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변호사 선임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소송에서 승소한 금액은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 소송은 이금규 변호사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소추 당시 국회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바 있습니다.

 

💡 소송의 이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위협"

이금규 변호사는 이번 소송의 취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계엄군의 행위는 반헌법적입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생명과 신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았으며, 불법 행위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합니다."

 

 

 

 

 

 

 

📝 참여 방법 및 주요 사항

  • 참여 대상: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 변호사 선임료: 무료
  • 승소금: 전액 기부

소송에 참여를 원하는 국민들은 준비모임에서 제공하는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 목소리, 법정에서 울리다

이번 소송은 민주주의와 국민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흔들린 사회적 안정과 국민적 분노는 이제 법정에서 그 책임을 묻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한 이번 법적 대응은 단순한 소송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 세우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