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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김건희 여사, 계엄날 성형외과 3시간 방문… 무엇을 했나? 🕵️‍♀️

by 디피리 2024. 12. 23.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선포 직전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머물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3시간 방문, 의혹의 시작

장 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김 여사가 오후 6시 25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 목격자 제보: 김 여사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타고 해당 병원 주차장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 👮‍♂️ 경호처 개입: 이후 경호처 직원들이 병원의 출입 차량 명부를 가져갔다는 진술이 제기되었습니다.

장 의원은 "김 여사가 평소에는 병원에 가지 않고 원장이 찾아갔다"며, “왜 하필 계엄날에 병원을 방문했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대통령 자문의와의 관계

해당 성형외과 원장 A씨는 2022년 7월 ‘대통령 자문의’로 임명되었습니다. 병원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현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의’라는 이력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장 의원은 “왜 계엄 당일 원장이 병원에 있었고, 김 여사가 직접 방문했는지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3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장 의원은 3시간이라는 긴 방문 시간 동안 단순 시술만으로는 설명이 어렵다며,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 불법 약물 의혹: “프로포폴 등 불법 약물 투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 비상계엄 관련 관여 의혹: “김 여사가 계엄 모의와 관련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밝혀야 한다.”

장 의원은 “민간인으로서 국가 안보와 관련된 비상계엄 상황에 대해 알 수 없어야 한다”며, 김 여사의 행동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계엄 모의와의 연관성

장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계엄을 모의했던 장소에 김 여사가 있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 여사가 관저로 이동한 이유가 단순하지 않다"며, 비상계엄 상황과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 장 의원의 발언: 투명한 해명 요구

장 의원은 “국민들에게 진실을 공개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1️⃣ 김 여사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서 무엇을 했는가?
  • 2️⃣ 계엄 상황과 연관성이 있는가?
  • 3️⃣ 경호처의 개입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적 문제가 아닌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적 의혹 해소 필요

이번 의혹은 김건희 여사의 개인적 행동을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라는 점에서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장 의원은 정부와 김 여사가 이에 대해 투명하게 해명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국민들의 의문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