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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부동의 1위 '월드콘' 제친 아이스크림. 하루 매출 1억!!

by 디피리 2024. 8. 17.

하루에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지난 8일 출시한 '요아정허니요거트초코볼파르페'(이하 요아정파르페)가 출시와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르며, 기존의 강자인 '월드콘'을 넘어섰습니다.

GS25는 지난 8일 출시한 '요아정허니요거트초코볼파르페'(요아정파르페)가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GS25]

요아정파르페는 출시 첫 주에만 20만 개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일 매출 1억 원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GS25는 이달 안에 100만 개 판매를 목표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요아정)과 협업해 만들어졌으며, 사양 벌꿀 시럽과 초코볼을 더해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아이스크림 속 공기를 줄여 쫀득한 식감을 살린 것이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GS25는 요아정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15일에 '요아정꿀그래놀라그릭요거트'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첫날부터 GS25의 떠먹는 요거트 카테고리 전 제품의 총 매출을 뛰어넘는 발주량을 기록해, 가맹점 경영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요아정 콜라보 상품의 성공을 바탕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미 아이스크림, 음료, 유제품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빵류 및 디저트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GS리테일 음용식품팀의 정구민 상품기획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트렌드를 반영해 오랜 기간 연구·개발한 요아정파르페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쁩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핫 트렌드 전문점과의 협업을 통해 GS25가 최신 맛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