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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5년간 234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신상 공개

by 디피리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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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램을 이용한 대규모 성착취 범죄, ‘자경단’ 총책 신상 공개

 

📢 서울경찰청은 2025년 2월 8일, 5년간 미성년자 159명을 포함한 234명을 성착취한 디지털 범죄조직 ‘자경단’의 총책 김녹완의 신상을 공개했다.

 

📌 경찰에 따르면 그는 2020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텔레그램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번 신상 공개 결정은 청소년성보호법 위반범죄단체조직 혐의가 적용된 중대 범죄로, 3월 10일까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사이버성폭력 범죄집단 자칭 '자경단'의 김녹완

🛑 김녹완, 누구인가?

  • 👤 이름: 김녹완
  • 📅 나이: 33세 (1992년생)
  • 🔗 혐의: 범죄단체조직 및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 🗓️ 구속일: 2025년 1월 24일

⚠️ 경찰은 "형이 확정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그의 범죄 수법과 조직적인 운영 방식이 드러나면서 디지털 성범죄 역사상 가장 악질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 ‘자경단’, 조직적인 성착취 범죄 집단

🛑 텔레그램 기반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인 범죄단

🚨 김녹완은 스스로를 ‘목사’라 칭하며 디지털 범죄 조직 ‘자경단’을 운영했다.

📌 범죄 조직 운영 방식

  • 📌 ‘목사 → 전도사 → 예비전도사’ 계급 체계 도입
  • 📌 조직원들에게 SNS를 통해 피해자를 유인하도록 지시
  • 📌 피해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
  • 📌 성착취물을 유포하며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통제

⚠️ 김녹완은 "범죄자를 교화해야 한다"며 조직원들에게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들을 협박하도록 유도했다.

🚨 피해자 규모: ‘박사방’의 3배

🛑 ‘자경단’의 피해 규모는 조주빈의 ‘박사방’을 훨씬 초과했다.

📌 비교 분석

  • 📌 박사방 피해자: 73명
  • 📌 자경단 피해자: 234명 (3배 이상)

😱 특히 피해자 중 159명은 미성년자로 확인되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 ‘자경단’ 검거, 어떻게 이루어졌나?

🕵️‍♂️ 경찰은 2020년 ‘박사방’ 사건 이후 텔레그램 내 디지털 성범죄 조직을 추적해왔다.

📌 주요 검거 과정

  • 📅 2020년 5월: 김녹완, ‘자경단’ 조직 결성
  • 📅 2023년~2024년: 경찰, 텔레그램 내 성범죄 조직 추적
  • 📅 2024년 12월: 텔레그램 측, 경찰 수사에 협조 (최초 사례)
  • 📅 2025년 1월 24일: 김녹완 구속

🚨 이번 사건은 텔레그램이 범죄 자료 제공에 협조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었다.

 

 

 

 

 

 

 

⚖️ 신상 공개, 그 의미는?

📢 서울경찰청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신상을 공개했다."

📌 신상 공개 결정 이유

  • 📌 조직적이고 악질적인 범죄 수법
  • 📌 피해자가 대규모이며 미성년자 포함
  • 📌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 필요

📅 공개 기간: 2025년 2월 8일 ~ 3월 10일

 

 

🚨 ‘자경단’은 해체됐지만, 디지털 성범죄는 계속된다

🛑 디지털 성범죄는 근절되지 않았다.

📌 남은 과제

  • 📌 디지털 성범죄 전담팀 강화
  • 📌 온라인 플랫폼의 협조 의무화
  • 📌 신속한 피해자 보호 및 지원 확대

⚠️ 성착취물은 한 번 유포되면 완전히 삭제하기 어렵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디지털 성범죄에 취약하다.

📢 경찰은 "앞으로도 강력한 수사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