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고 김새론과 성인 된 후 1년여 교제" 주장…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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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은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에 대해,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1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은 모두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뒤 촬영된 것임을 강조하며, “2016년에 촬영된 사진”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은 고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 씨가 2015년 15살이었던 김새론 씨와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이번 입장 발표로 논란에 대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어제(13일)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근거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추가 입장을 밝히겠다고 공지했지만, 심리적 압박 속에 하루 만에 입장문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주요 주장 및 해명 내용

김수현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성인으로서 교제한 것이 사실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2016년 촬영 사진은 존재할 수 없으며, 당시 두 사람은 교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논란의 배경과 대응

지난 10일 일부 유튜브 채널은 고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 씨가 15살이었던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으나,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김수현 측은 명확히 반박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추가 근거 자료를 토대로 다음 주에 자세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