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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백종원 대표, 홍성 바베큐축제서 생고기 상온 방치 의혹에 휩싸여!

by 디피리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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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023년 11월 홍성 바베큐축제 현장에서 생고기를 상온에 방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바베큐용 생고기가 트럭에 실려 투명한 비닐 포장 상태로 햇빛 아래 노출된 사진과 영상이 다수 공유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의 현장 – 온도와 위생 문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해당 생고기는 냉장 또는 냉동 보관 시설 없이 일반 차량에 실려 25도에 달하는 기온 아래에서 운반되었습니다. 글 작성자는 이러한 상황이 축산물위생관리법 제4조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 규격'에 어긋난다고 지적하며, 식품의 안전한 보관 및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관련 참여 내역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2023년과 2024년 홍성 바베큐축제에서 프로그램 기획과 일부 브랜드 운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과거 농약 분무기로 사과주스를 살포했던 사건과 함께 이번 육류 운반 의혹이 겹쳐져 논란이 증폭되고 있으며,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상장 이후 원재료 함량 논란, 원산지 표기 오류, 그리고 '직원 블랙리스트' 등 다양한 구설수에 휩싸였습니다.

기업 대응 및 향후 조치

백 대표는 지난달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하고,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 중임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의혹은 식품 위생과 관련해 법적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당국의 추가 조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