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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유승준, LA서 여전히 “나는 한국 슈퍼스타”…28주년 소회도

by 디피리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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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미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 커뮤니티 목격담 “LA 동네 행사서 자기를 슈퍼스타라 소개”

최근 한 누리꾼은 “LA 세리토스 인근 행사에서 유승준이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과거 히트곡 ‘열정’, ‘가위’, ‘나나나’ 등을 부르며 무대를 장식했고, 행사가 없을 땐 헬스클럽과 서핑을 즐긴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입국금지 해제 요구, 행정소송 3번째 진행 중

유승준은 한국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 금지 처분 무효 소송을 3번째로 제기하며 여전히 한국 입국을 위해 법적 투쟁 중입니다.

 

 

📅 데뷔 28주년…“팬들에게 미안해요”

유승준은 최근 SNS를 통해 데뷔 28주년 소감을 전하며 “그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고, 그렇게 실망시킬 줄도 몰랐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유승준 팬이라고 말도 못 하는 현실을 만든 건 다 제 잘못”이라며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