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270억 원대 부동산 포트폴리오 완성…용산에 100억 아파트 추가 매입"

BTS 제이홉이 서울 용산구의 고급 아파트 아페르한강을 추가로 매입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20년 6월, 그는 아페르한강 전용 232.86㎡(70평)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받았으며, 2024년 7월 말 잔금을 모두 지불하고 소유권을 확정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약 100억 원으로, 제이홉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눈길을 끄는 점은 제이홉이 같은 단지 내 273.9㎡(82평) 크기의 펜트하우스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약 120억 원에 달하며, 역시 대출 없이 현금으로 잔금을 치렀다.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단 3가구만 공급된 초고가 주택이다.

 

제이홉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도 두 채 보유 중이다. 2016년에는 25평(84.41㎡) 아파트를 13억 원에, 2018년에는 46평(152.15㎡) 아파트를 37억 원에 매입했다.

이로써 제이홉이 보유한 아파트는 총 4채, 그들의 매입가는 약 27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