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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2025년 상반기 임원 보수 내역이 공개되면서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2억2300만원으로 최고 보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고, 최수연 대표와 이해진 이사회 의장의 성과급 규모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네이버가 8월 14일 공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 이해진 의장 – 글로벌 투자 전략 성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올해 3월 복귀 후 급여 7억7000만원, 상여 7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800만원을 포함해 총 15억98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글로벌투자책임자(GIO)로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수연 대표 – AI·커머스·콘텐츠 성과 반영
최수연 대표의 상반기 총 보수는 25억5000만원으로,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20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900만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성과급에는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전환, N+스토어 출시, 커머스 제휴 확대, 숏폼·스트리밍 플랫폼(치지직) 1위 달성 등 주요 실적이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주가와 연동된 제한조건부주식(RSU) 5370주를 수령하여 전체 보수의 35% 이상이 성과 기반 주식으로 지급되었습니다.
💎 한성숙 장관 – 최고 보수 기록
지난 6월 네이버를 떠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합류한 한성숙 전 대표는 상반기 총 52억2300만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퇴직금 40억3800만원, 급여 3억7500만원, 상여 3억4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억6900만원이 포함됩니다. RSU 1790주(주당 19만1000원) 지급과 퇴직금 대부분이 RSU 처분 대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 기타 임원 보수 현황
- 김남선 전략투자대표 – 15억8600만원
- 김광현 검색·데이터 플랫폼 부문장 – 14억9200만원
🔍 네이버 보수 체계의 특징
네이버의 임원 보수는 성과 기반 보상 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EBITDA 목표치 달성 여부와 주가 상승률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며, RSU를 통한 장기 인센티브 제공이 핵심입니다. 이는 글로벌 IT 기업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경영진의 장기 성과를 독려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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