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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카카오, 2년 만에 계열사 30% 감축… “AI 중심으로 구조 재편”

by 디피리 202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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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2년 만에 계열사 수를 30% 이상 줄이며 본격적인 AI 중심 사업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타버스·게임 개발·통신기기 제조 등 AI와 직접 관련이 없는 분야의 계열사들이 우선 정리 대상에 올랐다.

 

 

📉 계열사 132개 → 99개로… 연말엔 90개 미만 목표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132개였던 계열사 수는 현재 99개로 줄었다. 올해 말까지는 90개 미만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된 계열사에는 넵튠(게임 개발), 그 자회사 8곳,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 등이 포함됐다. AI 사업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회사들이 우선적으로 연결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다.

⚙️ AI 집중·신뢰 회복이 핵심… “확장보다 선택과 집중”

카카오는 이번 계열사 축소의 배경으로 “AI 핵심 사업 집중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꼽았다. 2022~2023년 무분별한 사업 확장과 골목상권 침해,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 등으로 신뢰 위기를 겪었던 만큼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지난 21일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혐의 무죄 판결 이후 법적 불확실성에서 벗어나면서, 카카오는 본격적으로 AI 중심의 재도약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

 

 

💸 AI 투자 위한 재원 확보… “데이터센터·AI 모델 강화”

카카오의 계열사 정리는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AI 투자 여력 확보 전략으로 풀이된다. 올해 6월 기준 처분 예정 관계기업 투자주식 규모는 1647억 원이며, 이 자금은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충에 투입된다.

 

카카오는 경기 남양주에 6000억 원 규모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향후 AI 인프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직 효율화 및 비핵심 사업 매각은 AI 생태계 구축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매각·청산 리스트: 넵튠·컬러버스·세나테크놀로지·카카오VX

올해 매각 또는 청산된 주요 계열사로는 게임 개발사 넵튠, 메타버스 기업 컬러버스,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세나테크놀로지, 골프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VX 등이 있다.

 

특히 넵튠은 7월 크래프톤에 1838만7039주(약 1650억 원 규모)를 매각하며 크래프톤 연결 계열사로 편입됐다.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넥스포츠 등 8곳도 함께 넘어갔다.

 

카카오VX는 외부 매수자를 찾지 못해 내부 계열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자회사 테인스밸리를 흡수합병하며 카카오의 계열사 수 축소에 일조했다.

🌐 메타버스 붐 끝난 컬러버스, 결국 파산

카카오의 메타버스 계열사 컬러버스는 올해 5월 자금 지원 없이 청산 절차를 밟았다. 넵튠과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44%, 11%의 지분을 갖고 있었던 컬러버스는 2021년 ‘퍼피레드M’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했으나 붐이 사그라들면서 사업 지속이 어려워졌다.

카카오는 AI 및 카카오톡 중심 사업과의 관련성이 낮다는 이유로 컬러버스를 정리 대상에 포함시켰다.

🧭 “AI와 카카오톡 결합으로 일상 혁신 이끌 것”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지난 1년 반 동안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비용 효율화를 추진했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AI와 카카오톡의 결합을 통한 일상 혁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카카오의 이번 구조조정이 단기적 비용 절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한다. AI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재정립하면서 ‘플랫폼 중심 기업’에서 ‘AI 인프라 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카카오의 공시 및 산업 관계자 발언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카카오의 움직임은 국내 ICT 산업 전반의 경쟁 구도를 바꿀 주요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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