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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시술 의혹에 휘말린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싸고 이번에는 전 매니저들의 4대 보험 미가입 문제가 새롭게 제기됐다.

📄 전 매니저 폭로 “4대 보험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12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박나래와 함께 일해왔다고 밝혔다.
A씨는 인터뷰에서 “업무를 시작한 뒤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 가입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계약서 없이 3.3% 세금만 공제… 사실상 강제 프리랜서”
A씨는 박나래와의 근로 관계가 정식 근로계약이 아닌 불안정한 형태였다고 토로했다.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고, 급여에서 3.3% 세금만 공제한 채 지급받았다”며 “원하지 않았지만 프리랜서로 처리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박나래 본인과 모친, 전 남자친구는 모두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 퇴사 직전에서야 보험 가입… “기획업 등록 때문”
A씨는 퇴사 약 두 달 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4대 보험에 가입됐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박나래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매니저들을 이사로 등재하며 보험 가입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 4대 보험, 선택 아닌 의무
4대 보험은 근로자의 노후·질병·실업·산업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의무 사회보험이다.
지난해 9월 말에는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다.
⚖ 법적 공방 본격화… 박나래 측은 침묵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박나래 측은 4대 보험 미가입 의혹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활동 중단 선언… 출연 프로그램 모두 하차
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는 지난 8일 “모든 문제가 정리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고정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연이은 폭로 속에서 사건의 향방과 법적 판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잡한 생각이 많을 때, 퍼즐로 잠시 머리를 식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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