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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치킨 프랜차이즈 3만 개 돌파… 성장 속 ‘포화 경고등’

by 디피리 2025.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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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 개를 넘어섰다.

📊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1397곳

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프랜차이즈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만1397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만9805개)보다 5.3% 증가한 수치다.

‘치킨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018년 2만5000개를 넘어선 뒤 6년 만에 6000곳 이상 늘며 3만 개를 돌파했다.

🏆 가맹점 수 1위는 BBQ

브랜드별 가맹점 수를 보면 BBQ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BBQ 가맹점은 2316개로 전년보다 67개 늘어나 1년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bhc는 2228개로 전년보다 48개 줄며 2위, 교촌치킨은 1361개로 3위를 기록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총 647개로, 전년 대비 22개 감소했다.

💰 매출은 증가, 점포당 성장은 둔화

지난해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의 전체 매출은 8조7790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

하지만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2억7960만 원으로 증가율이 1.9%에 그쳤다.

 

프랜차이즈 치킨 종사자 수는 6만5373명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며, 가맹점당 종사자 수도 2.1명으로 소폭 줄었다.

⚠️ 프랜차이즈 늘었지만 전체 치킨집은 감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증가했지만 개인 매장까지 포함한 전체 치킨집 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프랜차이즈와 개인 매장을 합친 전국 치킨 전문점 수는 2023년 기준 3만9789개로, 2020년(4만2743개)보다 약 3000개 감소했다.

 

치킨 업계가 이미 포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 해외로 눈 돌리는 치킨 프랜차이즈

국내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BBQ는 최근 유럽 진출 출정식을 열고 스페인에 현지 기업과 합작한 유럽 헤드쿼터를 설립했다.

 

또 미국에서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처음 열었고, 중국 시장에도 재도전하고 있다.

bhc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했으며, 교촌치킨 역시 올해 중국에서 매장 확대에 나섰다.

📝 정리

치킨 프랜차이즈 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점포당 수익성과 인력은 정체되며 산업 전반의 성장 여력은 제한되고 있다.

‘치킨 공화국’의 다음 경쟁 무대는 해외 시장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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