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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올겨울 한파 대비! 고가 패딩 벌써부터 불티나고 있어요 🧥

by 디피리 2024. 10. 10.

 

2024년 겨울, 영하 18도 이하의 한파가 예고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초고가 아우터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기능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캐나다구스부터 티톤브로스까지… 고가 패딩 열풍 🔥

특히 캐나다구스는 260만 원대 '익스페디션 파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125~175만 원대 숏패딩도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브랜드 티톤브로스는 80만 원대 '얼라이브 다운'을 출시하며, 극한의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는 기능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해발 6000m 알래스카 등반용으로 개발된 만큼 고급 아웃도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좌) 티톤브로스 ‘얼라이브 다운’  , 우) 265만원의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파카’

💃 여성 고객을 위한 명품 아우터 대세!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노는 200만 원에 육박하는 '여성 웨이스트 스트링 다운 패딩'을 출시하며 여성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 중 여성용 '디태처블 후디 다운 패딩 코트'는 539만 원이라는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벌써 품절되었습니다.

에르노는 캐시미어와 실크 같은 초고급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8월 말부터 9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9.2% 증가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 국내 브랜드도 프리미엄 경쟁 돌입 💰

국내 브랜드들도 100만 원대 프리미엄 패딩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K2는 '씬에어 앱솔루트' 한정판을 180만 원에 출시하며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더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라헨느 캐시미어 프리미엄 다운 재킷'을 업그레이드해 140만 원에 선보였습니다. 가격이 오르면서도 캐시미어 충전재와 헝가리 구스를 적용해 더 높은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고물가 속에서도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에 대한 수요는 더 커지고 있으며, 이번 겨울 고가 아우터가 패션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