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와 용준형, 비공개 결혼식에서 파격적인 스타일 선보여 👰‍♀️🤵‍♂️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 현아의 초미니 웨딩드레스와 빨간 구두

결혼식에서 현아는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초미니 웨딩드레스와 빨간 구두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는 현아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으며, 결혼식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아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했습니다. 그녀의 파격적인 웨딩 스타일은 결혼식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많은 이들이 그녀의 선택을 칭찬했습니다.

 

 

 

 

🤵 용준형의 화이트 턱시도

남편 용준형은 깔끔한 화이트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두 사람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결혼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는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도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가을에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 결혼식"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은 결혼식 현장의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주었습니다.

 

 

💌 두 사람의 사랑과 결혼 발표

현아는 지난 7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10월에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용준형의 소속사도 같은 날 "두 사람은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가 되기로 했다"고 전하며, 많은 축하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혼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발표 이후 현아는 임신설과 같은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그녀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악성 루머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앞으로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