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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이마트의 MZ직원이 꼽은 최고의 양성평등 제도는? 💼

by 디피리 2024. 10. 11.

이마트는 다양한 모성보호 정책육아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남녀 직원 모두가 균형 잡힌 일과 가정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최고의 복지: 사내 어린이집

이마트 홍보팀의 묘연정 과장(31)은 22개월 된 딸을 키우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복지 제도는 바로 사내 어린이집입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 운영되는 어린이집 덕분에 그녀는 여유로운 출근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임신 중에도 일할 수 있는 비결: 근로단축 제도

묘 과장은 임신 중 근로단축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급여 차감 없이 하루 5시간 근무가 가능했으며, 그녀는 임신 8주부터 출산 직전까지 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묘 과장은 "초산이라 신체적인 부담이 컸지만, 임신 중 근로단축 덕분에 부담 없이 일할 수 있었다"며, 이 제도가 직장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 남성도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아빠의 육아휴직

이마트의 양성평등 제도는 여성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남성 직원들도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 사내 커플인 최진영 과장(33)은 두 아이를 키우며 1년 2개월의 육아휴직을 사용했습니다.

 

최 과장은 "육아휴직을 쓰는 데 회사 분위기가 매우 자유로워서 망설임이 없었다"고 말하며, 남성 동료들 사이에서도 육아휴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양성평등 제도를 활용한 가족의 시간

최 과장은 육아휴직 기간 동안 자녀들과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하게 다졌다고 합니다. 그는 "육아휴직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가족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였다"고 말하며, 이마트의 육아 지원 제도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이처럼 이마트는 남녀 직원 모두가 눈치 보지 않고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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