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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논란의 중심: 일본 남성들의 '한국 원정'

by 디피리 2024. 10. 14.

 

일본의 ‘픽업 아티스트’ 단체인 ‘스타난 일가’ 소속 남성들이 한국 여성과의 성관계를 자랑하며 불법 촬영물까지 게시한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으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한국 원정' 논란의 시작

지난 9월, '스타난 일가' 부대표 A씨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스타난 일가가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 원정에 나선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38명의 참가자와 함께 한국으로 떠났다고 전했으며, 이 단체는 남성들에게 회비를 받고 여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250명 이상의 강습생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불법 촬영물과 자랑, 윤리적 문제

이들이 한국에 도착한 후 "한국 여성 공략에 성공했다"며 불법 촬영물로 추정되는 사진과 녹음 파일을 올리며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B씨는 "상대의 영어가 서툴렀지만 결국 승리했다"며 여성의 사진을 게시했고, 성관계 소리를 녹음했다는 글과 함께 음성 파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단체원 C씨는 "한국 여자를 만나자마자 관계를 맺었다"고 자랑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 '한국 원정'의 반복과 심각성

이들의 '원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작년 12월에도 A씨는 "한국의 그라비아 아이돌과 당일 관계를 맺었다"며 속옷을 입은 여성의 사진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일본 내에서도 큰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대표의 사과와 변명

논란이 커지자, 단체의 대표 D씨는 10월 3일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일부 회원들의 윤리의식 결여로 인해 한국 여성들의 존엄성을 훼손했다"며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한국 원정은 관광 목적이었다"며 논란을 피하려는 변명을 덧붙였습니다.

 

 

 

 

 

 

🔍 법적 대응의 필요성

이번 사건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불법 촬영물과 성적 대상화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향후 법적 대응과 함께 이 사건의 처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