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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에이즈 걸린 40대, 중학생과 상습 성매매

by 디피리 2024. 10. 16.

 

 

 

⏩ 사건 개요: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올해 초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성매매를 여러 차례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지검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 질병 감염 여부에 대한 우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였으나, B양은 다행히도 그 질환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은 청소년들에게 큰 심리적 충격을 줄 수 있어 추가적인 보호조치가 필요합니다.

 

 

 

 

 

 

 

 

🔍 반복되는 범죄, 추가 피해의 우려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A씨는 이미 과거에도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음에도, 같은 범죄를 반복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온라인 플랫폼, 철저한 조사 필요

여성인권지원센터는 "이번 사건에서 채팅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범죄가 이루어진 만큼, A씨가 사용한 온라인 도구들을 철저히 조사해 다른 범죄의 가능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당한 아동·청소년 보호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추가 범행 수사에 난항

경찰은 A씨가 또 다른 여성과도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들과의 연락이 끊기거나 조사를 거부해, 추가 범행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