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배우자 박지윤과의 쌍방 상간 소송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여 소송과 관련된 감정적 갈등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소송 초기부터의 갈등과 고민
최동석은 방송에서 "처음에는 이혼 소송을 준비했지만, 소장을 접수하면 일이 더 시끄러워질까 봐 주저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의 지인에 대해 오해를 하여 소송을 제기한 후, 변호사들의 권유로 소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억울함과 감정의 갈등
그는 "불륜남으로 오명을 뒤집어쓴 것이 억울했다"며, "왜 나만 가만히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쌍방 소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성적으로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걸 알았지만, 감정적으로 참을 수 없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 소송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
최동석은 쌍방 상간 소송이 이혼 소송보다도 더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끝까지 가고 싶지 않다. 많이 후회되고, 내가 제기한 소송은 취하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것이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박지윤에게 전한 미안함
전노민이 "박지윤에게 할 말이 있느냐"고 묻자, 최동석은 "미안하다"고 답하며, "그녀 역시 겪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들을 겪고 있어서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 14년간의 결혼 생활 끝, 상간 소송으로 이어진 갈등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14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이어졌습니다. 박지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 때문에 대응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 동안 불륜이나 부도덕한 행동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성비 끝판왕! 노량진 고시촌 한식뷔페 '레알짱' (1) | 2024.10.16 |
---|---|
⚖️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검찰, 징역 4년 구형 (2) | 2024.10.16 |
에이즈 걸린 40대, 중학생과 상습 성매매 (2) | 2024.10.16 |
🍽️ "한 끼라도 배부르게!" MZ세대, 뷔페 선호 이유는? 🤔 (2) | 2024.10.16 |
💊 드디어 국내 상륙! '꿈의 비만약' 위고비 출시 (1) | 2024.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