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 건물에서 포착된 중년 부부의 노상 방뇨 사건, 거울에 딱 걸렸다!

 

최근 수원 한 상가 건물에서 중년 부부가 계단에서 노상 방뇨를 하는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0월 25일 발생했으며,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 사건 경위: CCTV 거울에 포착된 민폐 행위

영상에는 중년 남성이 계단을 올라오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동반자인 여성은 마시던 음료를 내려놓고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후 남성도 옆으로 이동해 노상 방뇨를 하였고, 인기척을 느끼자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습니다.

 

 

 

 

 

 

 

 

💧 제보자의 하소연: "누수인 줄 알았는데…"

해당 장면을 목격한 제보자 A씨는 “계단에 물이 떨어져 있어 처음엔 누수인 줄 알았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A씨는 상가 내에 화장실이 있었으나 도어락이 잠겨 있어 사용하지 못한 듯하다며, 하지만 가까운 지하상가에 개방 화장실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누리꾼 반응: "공공장소에서 이래도 되나?"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급해도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것은 민폐다”, “저런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누리꾼은 “급한 상황에서 노상 방뇨를 한 적은 있지만, 건물 계단에서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