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1 "장원영·강다니엘 비방 유튜버, 법정 앞에서 호통받고 벌금 1000만 원 선고" 아이돌 가수들을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36)가 법정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한 유튜버의 호통을 받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지난 11일, 유튜버 '상남철'은 자신의 채널에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최초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상남철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박씨를 향해 "장원영에게 미안합니까?", "대답하세요!"라며 크게 외쳤습니다. 박씨는 검은 외투와 긴 치마,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감싸고 대답을 피한 채 빠르게 자리를 떠났습니다.박씨는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비롯한 유명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과 비방을 담은 콘텐츠를 다수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한 혐의.. 2024.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