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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2

🔍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 혐의 육군 중령, 신상 공개 예정 춘천지방법원이 살인 및 시신 훼손 혐의로 기소된 30대 육군 중령 A 씨의 신상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A 씨의 이름과 얼굴은 이르면 13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법원, "긴급성 없다"…신상 공개 가처분 기각11일, 춘천지법은 A 씨가 낸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발생 우려가 없고, 이를 막기 위한 긴급성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A 씨의 신상은 13일경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서 강원경찰청은 7일에 열린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서 A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나, A 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법에 따라 5일의 유예 기간을 두었습니다.        📅 사건 개요: 군무원 살해 후 시신 유기A 씨는.. 2024. 11. 12.
강원 양양군수 성추문 의혹 확산, 김진하 군수의 국민의힘 탈당과 논란 강원 양양군의 김진하 군수(3선)가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적 부적절 행위 의혹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피해자 A씨는 김 군수가 자신의 카페에서 바지를 내리며 부적절한 행동을 했고, 토지용도변경 민원을 해결해주겠다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고 폭로했다. 이번 사건은 김 군수의 자진 탈당과 더불어 강력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핵심 내용피해자 A씨는 지난해 12월 김진하 군수가 자신의 카페를 방문해 "양양의 주인"이라고 자칭하며 민원 해결을 약속하고 500만 원을 받은 후,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김 군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바지를 내린 채로 있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이 상황에 대해 항의했지만 이후 차 안에서도 김 군수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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