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1 손가락 인대 끊어진 동서에게 진단서 요구한 형님…명절 꾀병 의심에 논란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은 동서에게 진단서를 요구하며 의심을 멈추지 않은 형님의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가락 다친 거 진단서 끊어오라는 형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이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글쓴이 A씨는 며칠 전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왼손 두 손가락의 인대가 끊어져 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극심한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일상생활은 오른손 덕에 가능했지만, 일을 할 수 없다는 상황을 시댁 단톡방에 미리 알렸습니다. 그러나 A씨의 시댁 형님은 이를 "명절 꾀병"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진단서를 끊어오라고 요구했습니다. A씨는 손의 상태를 증명하기 위해 멍든 사진을 보내고, 병원 결제 내역과 처방받은.. 2024.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