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2 만취 여성의 충격적 성추행, 전과 10범의 위협에 떨게 된 20대 알바생 서울의 한 호프집에서 50대 여성 B씨가 20대 남성 알바생 A씨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4일 새벽, 만취한 B씨가 호프집을 방문하면서 벌어졌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에게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당시 CCTV 영상에는 B씨가 계산대로 다가와 사장을 끌어안는 장면이 찍혀 있었습니다. 이후 B씨는 옆에 있던 A씨에게도 다가가 껴안으며 입맞춤을 시도했지만, A씨가 빠르게 몸을 피하며 상황을 모면했습니다. 다행히 B씨의 입술은 A씨에게 닿지 않았지만, 이 상황은 B씨의 일행이 그녀를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서 가까스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장은 이전에도 B씨가 술에 취해 가게에 와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도.. 2024. 9. 16. "만취 뺑소니로 배달기사 사망…디제이예송 2심에서도 징역 15년 구형"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하여 배달 노동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디제이예송(본명 안예송)이 2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재판장 김용중)는 9월 6일 열린 안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피고인은 밀집된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저지르고 도주하는 등 사회적 충격을 불러일으켰다”며 징역 15년형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고 밝혔다.안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특히 “안씨가 당시 술을 과도하게 마셔 1차와 2차 사고를 기억하지 못할 정도였고, 알코올 중독 치료가 시급한 상태”라고 강조하며 안씨가 음주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최후 진술에서 안씨는 “저로 인해 소중.. 2024.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