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1 윤 대통령 "잘 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긴다"고 했는데...2024년 병사 급식 예산 동결, 간식비 삭감… 병사 복지 후퇴 우려 정부가 내년도 병사 급식 예산을 동결하고, 간식비까지 삭감하기로 결정하면서 장병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과 국군의날에 지급되던 특식마저 폐지될 예정이어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잘 먹어야 전투력이 생긴다"고 말한 것과는 반대로, 현실은 장병들의 식사 질이 더 악화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병사 급식 단가 3년째 동결, 간식비는 삭감내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병사들의 기본 급식비는 1인당 1만3000원, 한 끼에 4333원으로 동결됩니다. 이 급식 단가는 이미 3년째 오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영외 병사들의 식사 지원을 위한 매식비 역시 7000원으로 유지됩니다. 문제는 물가가 오르면서 이런 동결된 급식비가 실질적인 급식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2024.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