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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3

🔍 군 장교 살인 사건, 신상 공개로 충격 현역 군 장교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의자 양광준(38)의 신상 정보가 오늘(13일) 강원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 피의자가 처음으로 신상 공개된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법원 결정, 신상공개 집행정지 기각양광준은 지난 7일 신상 공개 결정에 대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경찰청은 피의자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 사건 발생: 살해와 시신 유기지난달 25일, 경기 과천의 부대 주차장에서 양광준은 내연녀인 여성 군무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노트북 도난방지 줄로 피해.. 2024. 11. 13.
⚠️ 북한강 시신 유기 사건: 군 장교의 충격적인 범행과 태연한 증거 인멸 시도 최근 강원도 북한강에서 발생한 군 장교의 시신 유기 사건이 밝혀지며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동료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태연하게 증거 인멸을 시도한 장교의 범행은많은 이들의 분노와 불안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사건의 발단: 동료와의 말다툼에서 시작된 비극강원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피의자 A(38)씨는 지난 10월 25일 부대 주차장에서동료 군무원 B(33)씨와 말다툼 도중 격분해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사건 직후에도 그는 아무렇지 않게 근무를 이어가며 증거를 없애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 태연한 시신 유기 과정과 증거 인멸퇴근 후, A씨는 피해자의 시신을 철거 예정 건물로 옮겨 미리 준비해온 도구로 시신을 훼손했습니다.현장을 조사한.. 2024. 11. 6.
이별 통보 여친 살해한 김레아, 검찰 '무기징역' 구형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분노해 그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그녀의 어머니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김레아(26)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25일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 고권홍)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범죄의 심각성과 참혹함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무기징역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는 피고인에게서 극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생을 마감했으며, 어머니 또한 그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 역시 김레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김레아는 범행을 인정했으나, 자신의 책임을 줄이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검찰은 지적했습니다. 공판에서 김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자신도 이해되지 않는다..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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