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1 아랫집 이웃의 황당한 요구… "늦은 밤에 변기 물도 내리지 마?" 층간소음 문제는 아파트 생활에서 흔히 겪는 문제지만, 이웃의 과도한 요구가 도를 넘었다면 어떨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사 온 20대 여성이 아랫집 이웃으로부터 황당한 층간소음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처음엔 환영, 하지만 불만은 시작됐다A씨는 3개월 전 이사 첫날, 아랫집 이웃이 혼자 사는 자신이 이사 오니 좋다며 환영해줬다고 말했습니다. 그 전에는 유치원생 아이가 있는 가족이 살았기에 층간소음에 시달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사 온 지 일주일 만에 불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마다 정기배송 받는 샐러드 배달 소리가 새벽잠을 깨운다는 항의가 이어졌고, A씨는 배달을 1층 무인 택배함에 받는 방식으로 변경했으나, 불만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변기 물도, 샤워도 금지? 과.. 2024.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