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1 성기 필러 시술 후 참극… 부작용 방치로 남성 80% 절단 사태 2020년 6월, 경기도 고양의 한 비뇨기과에서 성기 필러 시술을 받은 A씨는 상상도 못한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술 후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지만, 병원의 대응은 미흡했고 결국 A씨는 성기의 80%를 절단해야 했습니다.A씨는 당뇨와 심근경색 등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을 찾아 시술 전 상담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부원장이라 소개한 사람은 필러 시술을 추천하며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장담했습니다. 안심한 A씨는 시술을 결정했지만, 수술대에 오른 날 상담을 진행한 사람이 아닌 다른 원장이 시술을 진행했습니다. 시술 후 이틀이 지나자 A씨는 심한 통증과 함께 시술 부위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걱정이 된 A씨는 병원에 연락했지만, 병원 측은 물집이 "군대에서 생기는 물집과 같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 2024.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