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스1 "삼성바이오에피스, 근무 문화 강화 지시…'8시 퇴근' 방침에 직원 반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최근 근무 문화를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취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8월 27일 임원회의에서 “신입사원과 저연차 직원들이 저녁 8시까지 퇴근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는 직원들 사이에서 적당히 일하는 분위기를 바로잡고,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침으로 해석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를 전문으로 하는 삼성그룹의 주요 자회사로, 이번 결정은 일하는 문화를 강화하려는 고 사장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고 사장은 회의에서 “직원들이 입사 초기에 열심히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의 근무시간으로는 개인과 회사 모두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지시를 반드시 임원과 팀장들이 관리하고 준수.. 2024.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