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1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떠오른 '비쵸비', 매출 62% 급상승 오리온의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가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했으며,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은 1700만 개를 돌파했다. 비쵸비가 인기를 얻은 이유 중 하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하기 좋다’, ‘한국 여행에서 꼭 사야 할 과자’ 같은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한인 마트에서 비쵸비가 ‘일본에서 대 인기’라며 소개되고, 직장에서 나눠주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서울역과 명동 등 관광객이 많이 몰.. 2024.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