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1 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Light', 첫방부터 터졌다…전 채널 시청률 1위 '힐링 예능의 귀환' 힐링 예능의 원조, '삼시세끼 Light'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쾌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은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왔고, 차승원과 유해진의 든든한 콤비가 다시 한번 농촌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어제(20일) 방송된 '삼시세끼 Light'에서는 두 사람이 10년 전 첫 세끼 하우스에 입성해 바쁜 일상을 소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첫날부터 김장 준비에 천막 설치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일거리 속에서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에서 최고 시청률 15%, 전국 최고 14.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차승원과 유해진의.. 2024.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