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기1 신입이 고기 굽는 게 룰?! 최근 한 신입사원의 퇴사 고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회식 자리에서 고기를 굽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식할 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진다. 계속 다닐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최근 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회사 회식 때마다 신입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만 고기를 굽도록 요구받았다고 합니다. 이게 단순히 한두 번이 아니라 매주 반복되니, A씨는 점점 더 불편해졌다고 하네요. A씨는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이런 일을 나만 시키는 게 너무 불쾌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왜 나만 고기를 구워야 하냐"고 물었을 때 동료들은 "신입이 하는 게 회사의 룰"이라며, "고기 .. 2024.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