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1 OTT 급부상에 시청률 추락…'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제니도 구하지 못한 1% 벽 OTT 플랫폼의 급부상으로 인해 전통적인 방송 예능 프로그램들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면서, 시청률 0~1%대의 예능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방영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대표적인 사례다.김태호 PD가 기획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블랙핑크 제니를 구원투수로 투입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1.1%에 그쳤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마리아'로 출연했지만, 기대와 달리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지 못했다.이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72시간 동안 특정 인물의 삶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박보검, 지창욱, 덱스 등 화려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계속해서 0~1%대에 머물렀다. 이는 OTT와 같.. 2024.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