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1 지적장애 종업원에 가한 폭행과 학대…치킨집 운영 형제 법정구속 인천 원주의 치킨집을 운영하던 30대 형제가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종업원을 상대로 끔찍한 폭행과 학대를 일삼은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업원에게 뜨거운 떡볶이 국물을 붓고, 냄비로 지지는 등 비인간적인 학대를 자행했습니다. 법원은 이에 대해 강한 처벌을 내렸습니다. 형제의 잔혹한 폭행… 지적장애 직원에 가한 악행이번 사건은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발생했습니다. 형제 **A씨(29)**와 **B씨(31)**는 치킨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지적장애를 가진 **D씨(24)**에게 잔인한 폭행을 가했습니다. A씨는 D씨가 출근을 늦게 하거나 주방 보조 일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패너와 망치를 사용해 D씨의 몸을 여러 차례 가격했습니다. .. 2024.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