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 다큐 '퍼스트레이디', 개봉 첫날 뜨거운 반응! 박스오피스 8위 기록

by 디피리 2024. 12. 13.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감독 아에몽)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습니다. 논란 속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일부 상영관에서는 매진 사례까지 발생했습니다.

📊 개봉 첫날 성과

  • 개봉일: 2024년 12월 12일
  • 박스오피스 순위: 8위
  • 첫날 관객 수: 4822명
  • 누적 관객 수: 7048명
  • 상영 극장: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극장
  • 서울 상영관: 신촌아트레온, 왕십리점 등 7곳

특히 CGV 신촌아트레온과 왕십리점에서는 매진 사례가 이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 영화가 다룬 주요 내용

  • 주요 의혹:
    • 명품백 수수 의혹
    •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
    •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 학력 및 경력 위조
    • 논문 표절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 무속인과의 연루설
  • 핵심 비판: 대통령 영부인의 권력 사유화와 대선 당시 "아내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발언의 신뢰성 문제를 비판.

🎥 영화 제작 및 홍보

  • 제작: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꾸준히 보도해온 '서울의소리'.
  • 홍보: 개봉과 함께 김 여사 관련 미공개 영상 공개.
  • 공개된 영상:
    • 2021년 8월, 서울의소리 기자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방문했을 당시 촬영.
    • 김 여사가 기자의 손금을 보며 "왜 여자를 좋아하냐"는 등의 발언이 담긴 장면.

서울의소리는 "전 국민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라며 관람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 파급력과 관심

  •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전부터 "국정개입을 넘어선 공동 정권설" 등 폭로 내용을 예고하며 주목받았습니다.
  •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가 격화되면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
  • 김 여사의 다양한 의혹이 영화로 다뤄지며 공론화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 관람 포인트

김건희 여사의 의혹과 그에 따른 정치적 논란을 심도 있게 다룬 이 영화는 단순한 다큐멘터리가 아닙니다. 현재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