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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검찰,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위원장에 징역 15년 구형…주가 출렁

by 디피리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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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035720)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카카오 주가는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 출렁였습니다.

 

 

카카오 주가, 장후 거래서 하락

29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카카오는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7% 내린 6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애프터마켓에서는 6만 2,200원까지 밀리며 전 거래일 대비 2.05% 하락했습니다.

검찰 구형 이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카카오 그룹의 총수이자 최종 의사 결정권자로 적법한 경쟁 방법이 있음을 보고받았음에도 지속적으로 반대했다”며 “범행 수익의 최종 귀속 주체로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혐의 내용

김 위원장은 2023년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를 견제하기 위해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 공개매수가보다 높은 가격에 주가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에 주식 대량 보유 보고를 누락한 혐의도 있습니다.

김범수 위원장 입장

김 위원장은 “사업을 하며 수백 번의 회의에 참여했지만 위법한 결정을 내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억울한 점을 참작해달라”고 재판부에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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