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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캄보디아 “한국은 사돈의 나라”… 구금 한국인 송환 논의 중 드러난 외교적 ‘서운함’

by 디피리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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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의 조기 송환을 논의하던 한-캄보디아 정부 합동대응팀의 회의 자리에서 캄보디아 고위 관계자가 “한국에 대한 서운함”을 직접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언은 최근 보이스피싱 및 불법체류 관련 사건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주목된다. 🇰🇭🇰🇷

📅 정부 합동대응팀, 훈 마네트 총리 등 캄보디아 최고위층과 회동

지난 15일 캄보디아를 방문한 한국 정부의 합동대응팀 훈 마네트 총리, 써소카 부총리 등 캄보디아 정부의 최고위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현지에 구금된 한국인들의 조기 송환을 공식 요청했다.

 

그러나 면담 과정에서 캄보디아 측은 “한국 정부와 언론의 비판적 태도에 서운함을 느낀다”며 그간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은 사돈의 나라… 우리가 왜 비난받아야 하나”

합동대응팀에 따르면, 한 캄보디아 고위 인사는 “양국은 국제결혼 등으로 깊이 연결된 ‘사돈의 나라’”라며 “한국에서 캄보디아인을 상대로 범죄가 발생해도 양국 관계를 고려해 공식 발표를 자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한국 정부와 언론이 우리를 지나치게 비판하는 점이 아쉽다”며 “중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는 사실상 우리 입장에선 ‘외국인 간 범죄’이지만, 우리는 적극 대응하고 범인을 신속히 검거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가장 큰 비난을 받아야 하느냐”고 토로했다.

 

🕊️ 캄보디아, 송환 과정서 적극 지원… 그러나 ‘코리안데스크’ 설치는 거부

정부 합동대응팀 관계자는 “캄보디아 정부가 이번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며 “양측이 1시간 넘게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방문 일정 마지막 날인 18일, 한국인 64명의 송환이 이뤄지는 현장에는 캄보디아 정부 고위 인사들과 정복 차림의 인원 100여 명이 도열해 송환 과정을 직접 관리했다.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인 협조가 눈에 띄었다.

 

다만, 우리 정부가 요청한 양국 경찰 간 상시 공조 조직 ‘코리안데스크(Korean Desk)’ 설치에 대해서는 캄보디아 측이 끝내 수용하지 않았다.

🔍 ‘코리안데스크’ 설치 거부 배경… 난민 송환 문제 영향

캄보디아 정부가 코리안데스크 설치를 거부한 배경에는 한국의 난민 정책에 대한 불만이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국이 난민 지위를 신청한 캄보디아 반정부 인사의 송환을 거부한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양국은 대신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범죄 연루자 송환과 정보 교환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외교적 긴장 속에서도 협력 의지 남아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을 “캄보디아가 한국과의 외교 관계를 중시하면서도 최근의 여론 악화를 부담스러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양국 간 입장 차는 존재하지만,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인 송환 협조와 한국 정부의 협력 유지 의지가 확인된 만큼 이번 사태는 “외교적 대화 속 해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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