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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김밥으로 들썩였다. ‘2025 김천김밥축제’ 개막 첫날 하루 동안 무려 8만 명이 몰리며 ‘김밥 대란’이 벌어졌다. 준비된 김밥 50여 종이 정오 전 모두 품절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 김천 인구 절반 몰린 대성황… 셔틀버스 2시간 대기
25일 개막한 ‘김천김밥축제’에는 김천시 인구(약 13만 4천 명)의 절반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며 행사장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는 직지사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대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시민들은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김천 스포츠타운, 녹색미래과학관, KTX 김천역 등에서 긴 줄을 서야 했고, 일부는 행사장 도착까지 2시간 이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오전부터 일반 차량 통제 문자를 발송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 1인당 4줄 제한에도 “정오 전 품절 사태”
현장에서는 ‘김밥 구매 제한’이 시행돼 1인당 최대 4줄까지만 구매 가능했지만, 인기 부스는 정오 이전에 모두 품절됐다. 준비된 50여 종의 김밥 중 일부는 개장 2시간 만에 사라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천 지역 업체의 김밥뿐 아니라 전국 프랜차이즈 김밥, 해외식 K-김밥, 그리고 ‘김천김밥쿡킹대회’ 수상작 등 다양한 메뉴가 선보였다.

💬 “줄만 3시간… 그래도 맛있었다” 후기 잇따라
SNS와 커뮤니티에는 축제 현장을 다녀온 시민들의 후기가 이어졌다. “김밥 사기까지 3시간 걸렸다” “셔틀버스 줄만 1km였다”는 불편 호소가 있는 반면, “기다림이 길었지만 축제 분위기가 좋았다” “줄 서서 먹은 김밥, 정말 맛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 ‘김밥 공장’ 오픈 키친부터 ‘무지링존’까지 볼거리 풍성
행사장 곳곳에서는 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부스가 인기였다. ‘김밥 공장’에서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김밥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고, ‘단무지’, ‘오이’, ‘햄’을 테마로 한 무지링존·오잉존·햄찌존 등도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김천시 “작년보다 5배 셔틀 증차했지만 여전히 부족”
김천시는 지난해 예상보다 많은 인파(10만 명)가 몰리자 올해는 셔틀버스 5배 증차, 판매 부스 32개 확대, 전광판 실시간 품절 안내 등 대대적인 개선책을 내놨다. 하지만 첫날부터 방문객이 폭증하며 여전히 일부 부스는 정오 전에 조기 마감됐다.
🌯 ‘김밥천국’에서 착안한 지역 축제… “이름값 톡톡히”
‘김천김밥축제’는 김천시 이름이 유명 프랜차이즈 ‘김밥천국’의 줄임말로 불린다는 재미난 발상에서 비롯됐다. 2023년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이 ‘김천’ 하면 ‘김밥천국’ 이미지를 떠올렸다는 데서 착안했다.
올해 축제는 첫날에만 8만 명이 방문하며 작년 전체 방문객(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는 “안전사고 없이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인력과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시간 기다림 대신 두뇌 퍼즐 한 판! 김밥 기다리며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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