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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레커차·순찰차 타고 50km… 수능 수험생, 고속도로 사고 뚫고 ‘기적의 입실’

by 디피리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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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발이 묶인 수험생이 레커차와 순찰차를 번갈아 타며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 제시간에 입실한 영화 같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 정체 원인은 화성 고속도로 추돌 사고

13일 오전 5시 43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봉IC 인근에서 8.5톤 트럭과 23톤 탱크로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트럭이 미끄러지며 3개 차로 전체를 막아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고, 이 속에 한 수험생 A양도 갇히고 말았습니다.

📞 “시험장 못 가요”… 112 신고에 기적이 시작됐다

A양은 어머니와 함께 서울 중구 이화여고 시험장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다급한 상황에 112에 도움을 요청했고, 현장에 있던 레커차 기사 한 명이 도움을 자청했습니다.

 

레커차는 A양을 태우고 비봉IC까지 데려다주었고, 오전 6시 50분경 경찰에 인계되었습니다.

 

🚨 사이렌 울린 경찰차, 50km 거리를 35분 만에 돌파

문제는 시험장이 약 50km 떨어진 서울 이화여고였다는 점. 출근 시간대 정체까지 겹쳐 입실 마감인 오전 8시 10분까지 도착은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순찰차에 A양을 태우고 사이렌을 울리며 전속력 이송에 나섰습니다. 정체 구간은 갓길을 이용하며 시간을 단축했고, 결국 7시 25분 시험장 도착!

🎓 “시험 잘 보세요”… 경찰의 마지막 응원

A양을 시험장에 무사히 데려다준 경찰은 “시험 잘 치르세요”라는 응원과 함께 따뜻한 격려를 건네며 이송을 마무리했습니다.

A양은 큰 감동과 안도 속에 시험장에 들어갔고,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수능판 기적’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 마무리 — 작은 배려가 만든 큰 기적

사고와 혼잡 속에서도 경찰과 레커차 기사의 헌신, 그리고 수험생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감동의 릴레이. 누군가의 하루가, 인생이 바뀌는 순간은 이처럼 뜻밖의 도움에서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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