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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출산을 앞둔 쌍둥이 예비 아빠가 만취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 가족이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다시 조명되며 사회적 분노를 재점화했다.

📌 인도로 돌진한 SUV…혈중알코올농도 0.222%
사고는 지난 10월 7일 밤 8시쯤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이종희 씨(36)는 친구들을 만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인도로 돌진한 흰색 SUV에 치였다.
이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고, 당시 아내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가해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식당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출발한 직후 인도로 진입해 약 700~800m를 질주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22%로 면허 취소 기준의 두 배가 넘는 수치였다.
⚖️ “기억이 나지 않는다”…위험운전치사 혐의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현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 열린 첫 공판에서 가해자는 무표정한 얼굴로 짧게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 측은 “부양할 가족이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 가해자 가족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논란은 방송 이후 더욱 커졌다. 가해자 가족이 JTBC에 항의하며 “방송에서 ‘이 인간’이라는 표현이 공격적이었다”,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감히 비교할 수 있느냐”, “가해자 가족의 피해자 코스프레”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커지는 분노…음주운전 처벌 강화 요구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와 함께 가해자 및 가족의 책임 있는 태도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다시 커지고 있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한 가정의 미래를 송두리째 앗아간 음주운전. 법원의 판단과 함께 사회적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집중력·사고력·뇌 건강을 동시에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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